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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연진 : 202409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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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가 어긋난 타이밍으로 인해 망가져가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아주 잔인하게 재밌는 영화였다. 케이트 윈슬렛의 가장 명작은 이 작품이 아닐까 싶다. 갠적으로 인상깊었던 장면 ↑ 레볼루셔너리 로드 감독 샘 멘데스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, 케이트 윈슬렛 개봉 2008 미국, 영국오늘은 왕가위 감독의 영화<2046> 감상 후기입니다. <2046> 감상 후기 순서로는 1. 줄거리 2. 명대사 3. 정보 4. 감상평 순서로 이어지겠습니다. 2046 감독... 결국 모든 타이밍이 어긋난 사랑으로 마무리되는 이번 결말은 그동안 왕가위 감독이 보여주었던 쓸쓸한 여운으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. 물론... ‘저건 영화관에서 봐야지’라고 생각했던 작품을 내리기 전에는 꼭 보고 싶어서. 이 작품.. 20대 때나 가능했을 (누구나 젊을 땐 저 정도 사랑, 하지 않나? 나도 그랬었는데? ㅋ) 절절한 사랑 얘기지만 ‘한국에서도 사랑 얘기를 저렇게 만들어낼 수 있구나’라는 생각이 든 영화이기도 했다. Ⅱ.... 하지만 감정의 전달과 교류가 제때, 적절한 타이밍에 일어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우리는 서로에게 수많은 오해를 남기고 비극을 만들어 낸다. 영화 분석을 읽고 또 한번 영화를 보면 더욱 새롭게 보이는 영화,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은 박찬욱 감독이 얼마나 세심하고 강박적으로, 집요하게 영화를...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내가 이 짓을 하고 있는 거야... ㅎㅎㅎ 머피의 법칙이랄까.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꼭 뭔가가 방해를 한다.... 어긋난 타이밍의 '삑사리'가 때론 독특한 정취를 풍기는 것처럼. 뭐, 괜찮다. 머릿속 사진 이미지로는 내 사진이 유진 스미스나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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